수입 생수 ‘캐나다 빙하수’ 아이스필드가 국내 시장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1일 캐나다 빙하수 아이스필드 수입원 ㈜아이커머는 런칭 1주년을 맞이해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1달 동안 수입 생수의 가격 거품을 빼고 국내 생수 단가로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급생수’라 불리던 '수입 생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필드는 인체 내 수분 성분에 가까운 물로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소비자 호응이 높다.

일반적으로 생수는 경도가 낮을수록 좋은 물을 뜻한다. 경도 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경도가 낮을수록 음용 시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좋은 물맛’의 제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유아, 산모, 여성, 노약자 등 체질에 민감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알려진 아이스필드는 인위적인 제조 과정을 거치지 않은 천연 육각 구조의 물로 알려졌다.

아이스필드는 시중에 판매되는 아메리칸스틱커피와 음료를 혼합시켰을 때 부드럽고 빠른 혼합 효과가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필드 페트병이나 투명 물컵에 이들 제품을 혼합 했을 때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을 촬영한 동영상

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다.

240ml 휴대용과 500mL의 실용적인 사이즈부터 2리터 대용량 3종류로 판매 중인 아이스필드는 공식 수입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킹콩세일’(www.kingkongsale.co.kr)에서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최대 40% 할인하여 무료배송 판매 중이며 고객들의 편리를 위해 네이버 ID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입점 제휴를 완료했다.

특히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체육회, 서울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15 재능나눔페스티벌’에서 ‘우생순 주인공’ 핸드볼 임오경 감독, 빙상계의 영원한 맏형 ‘이규혁 코치’, 사이클 황제’ 조호성 코치, 펜싱 국가대표 전희숙 선수,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금민 선수 등 서울시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참가한 시민에게 수입 생수 ‘아이스필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임의가공 없이 직접 취수하는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는 ‘캐나다 빙하수’ 아이스필드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FDA)과 캐나다 식품 검사청(CFIA)의 요구 조건에 완벽하게 맞는 생수 제품인 ‘아이스필드’는 가장 우수한 식음료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세계적 권위의 콘테스트인 몬데셀렉션에서 ‘2015 골드어워드’를 수상했다.